동네마트 배달 플랫폼 로마켓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 선물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령지 근처 동네마트에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구매해 지정한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배송 서비스다.
별도의 물류 창고를 거치지 않아 파손의 위험을 줄이면서 신선한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외에도 평소 즐겨 찾는 신선제품이나 야채, 과일 등 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선물하기도 가능해 취향과 예산에 맞는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로마켓 측은 설명했다.
정현진 로마켓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증가하는 국면이라 기념일이 많은 5월 비대면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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