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클리닝 시장 진출 1년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카트는 코로나19 이후 가정 내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해 왔다.
특히 행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대중화시키고 청소포, 청소용 물티슈, 테이프 클리너 등을 적시에 선보인 점이 점유율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클리닝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