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엑스레이 부품·소재업체인 레이언스는 지난 1분기 매출 314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영업이익은 44.2% 증가했다.
이번 1분기 호실적은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전 세계 치과용 및 의료 영상 장비 수요가 폭발하면서 디텍터 공급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쟁사를 압도할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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