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새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 기대 포인트 셋

입력 2021-05-10 15:20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원어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발표한다.

신보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에는 타이틀곡 `BLACK MIRROR(블랙 미러)`를 비롯해 `Connect with US(커넥트 위드 어스)`, `물과 기름 (Polarity)`, `Happy Birthday(해피 벌스데이)`, `발키리 (Valkyrie)`의 록 버전 등 총 5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원어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에 이어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토탈적으로 성장한 원어스의 면모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원어스의 컴백이 기대되는 포인트를 세 가지 코드로 짚어봤다.

#`블랙 미러` 팬덤 → 대중성까지 잡는다

첫 번째는 `대중 코드`다. 원어스는 매 앨범 확고한 콘셉트와 탄탄한 세계관을 통해 `콘셉트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매 앨범 속에 MZ세대를 위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곡 `BLACK MIRROR(블랙 미러)`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속에 갇힌 현실을 빗대어 만든 곡이다. 제목부터, 가사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대인들의 상황을 그려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BLACK MIRROR(블랙 미러)`의 후렴구는 펑키한 리듬 속 청량한 휘파람 소리가 강력한 중독성을 안기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원어스의 상징 `퍼포먼스`

두 번째 코드는 `퍼포먼스`다. 데뷔 후 파워풀한 군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찬 원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본격 `쇼타임`을 예고한 원어스는 블랙 슈트와 중절모로 멋을 냈고,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절도 있는 동작과 발소리로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고, 고난도 무릎 퍼포먼스와 돋보이는 시그니처 포즈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베일에 싸인 킬링 퍼포먼스는 `BLACK MIRROR(블랙 미러)`의 뮤직비디오 본편과 컴백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어스 성장 모멘텀 `가속도` 붙는다

마지막은 성장 코드다. 원어스는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이 어우러진 스토리 있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는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은 전작보다 약 1.8배 높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으로 데뷔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간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원어스가 대중성까지 겨냥한 새 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통해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본격 가속도를 붙인다.

한편, 원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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