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는 자사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인 본도시락이 지난 3월 출시한 `봄주꾸미꽈리닭 한상` 등 봄 시즌 메뉴 4종이 지난달 말까지 25만8,866그릇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 봄기운과 활력을 전하고자 `푸른 봄 한 상` 콘셉트로 기획한 시즌 한정 상품이다.
봄주꾸미꽈리닭 한상, 봄참나물문어우삼겹 한상,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 봄냉이된장제육덮밥 4종으로 구성됐으며, 참나물과 꽈리 고추, 주꾸미 볶음, 문어장 등 제철 채소와 신선 해산물 등의 식재료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점이 특징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높아지는 1인식·배달·포장 수요와 영양, 편의성, 봄기운까지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 소진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의 본도시락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기는 `잘 차린 한 상`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점이 이번 봄 시즌 메뉴의 인기 요인"이라며 "본도시락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소비자들의 봄 메뉴 사랑에 힘입어 오는 23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 시즌 메뉴 주문 인증샷과 #본도시락 #푸른봄한상 #홈피크닉매트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 하면 50명에 홈피크닉 세트 또는 모바일 교환권(봄주꾸미꽈리닭 한상)을 증정한다.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각각 택배와 문자 메시지 발송 처리되며, 시즌 메뉴 구매 시 홈 피크닉 매트(종이)도 선착순 제공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