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실적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약 2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0.1% 감소했지만 전기와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롯데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6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고, 매출은 5,70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장기 내재가치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초 가이던스 공시를 통해 밝힌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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