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네 컷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생 네 컷’ 콘셉트로 다섯 글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지금 내 휴대폰 벨 소리는?’,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컴백을 앞둔 소감은?’, ‘이번 활동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기본벨소리’, ‘흥난다펀치’, ‘우리나간다’, ‘켓치보고파’ 등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재킷 비하인드,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의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노래이다.
로켓펀치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링링(Ring Ring)’을 통해 올여름을 책임지는 ‘뉴트로 요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