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자연 속 안전하고 건강한 태교 여행을 위한 ‘베이비문 (Babymo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임신 16주~35주차 산모와 태아를 위한 상품으로, 객실 2박, 파크로쉬 조식뷔페 2인과 요가·명상·피트니스·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이용 2인, 사우나, 인도어 스파, 야외 자쿠지 이용이 가능한 아쿠아 클럽 이용 2인, 산전테라피 60분, 베이비문 다이닝 1회 등 산모와 태아가 휴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또한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에뜨와 루니 배내저고리와 손싸개, 퓨토 시크릿 수딩젤로 구성된 순산 기원 기프트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파크로쉬 산전 테라피는 임신으로 변화된 산모의 신체 긴장을 완화시키고, 붓기와 근육 경련 또는 뭉침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 룸에서 보다 안전하게 진행한다. 산모와 함께하는 동반인 또한 스파 트리트먼트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산모와 태아를 위한 베이비문 다이닝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현대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 파크 키친에서 준비한다. 비타민 B와 미네랄이 풍부해 산모 모유에 도움을 주는 전복을 저온 조리한 요리를 시작으로 소고기 미역국과 계절나물, 견과류조림, 잡곡밥으로 구성된 식사와 옥수수 무스와 말차 크럼블, 프리미엄 티가 어우러진 디저트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호주산 꽃등심 구이와 도미 구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베이비문 패키지는 2021년 12월까지 매월 넷 째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총 2박 3일 간 투숙 가능하며 사전 요청 시 객실 내 바디필로우를 제공한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투숙객들에게 최상의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수면 특화 매트리스와 침구를 갖춘 객실과 쉼과 재충전에 중점을 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한편 요가, 명상, 필라테스, 테라피, 쿠킹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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