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MBLM,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한국 오피스 개소

입력 2021-05-27 14:44   수정 2021-05-28 13:50


감성을 통한 소비자 관계 구축에 주력하는 `브랜드 친밀도(Brand Intimacy)` 전문 컨설팅 기업 MBLM(엠블럼)이 대한민국 서울에 법인을 설립하고 첫 오피스를 열었다. 해당 업체는 이번 첫 아시아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의 전략적인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브랜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MLBL의 숙련된 조직을 이끌게 된 넬슨 허(Nelson Hur) 매니징 디렉터는 창의적인 시각의 소유자로서, 제일기획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통해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리드해 왔다. 앞으로 소비재, 기술, 금융 서비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해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조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넬슨 허 매니징 디렉터는 "MBLM 경영진은 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브랜드 컨설팅 및 디지털 역량에 특화돼 있으며 자사에서 고안한 `브랜드 친밀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해 글로벌 성공을 거두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BLM은 최근 선도적인 프리미엄 트랙터 제조사 TYM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MBLM의 윌리엄 신타니(William Shintani) 매니징 파트너는 "한국 시장에서 최상의 전문가 조직을 갖추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에게 탁월한 컨설팅 서비스와 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을 통해 MBLM은 활동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미 미국, 멕시코, 캐나다,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한국까지 총 5개국에 거점을 마련했으며, 한국 법인은 향후 아시아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이들의 입지가 자국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뻗어 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국적 클라이언트가 아시아에 진출하는 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MBLM에서 매년 B2B 및 B2C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사 및 분석하여 발표하는 `브랜드 친밀도 조사(Brand Intimacy Study)`의 한국 에디션 발행도 기대할 만한 소식이다.

또한 MBLM은 ‘브랜드 친밀도(Brand Intimacy)’라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고안한 브랜드 컨설팅 기업이다. ‘에이전시(Agency)’, ‘랩(Lab)’, ‘플랫폼(Platform)’ 세 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전략 컨설팅 및 디지털 기술 서비스를 두루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5개국 오피스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며, 클라이언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깊은 유대감을 구축하고 최적의 마케팅 성과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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