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60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장영란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60.8kg 몸무게를 인증한 사진이 단연 돋보인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해볼께요. 아니 우리 인친님 같이 해봐요. 올 여름 다같이 비키니 사진 #가즈아아아”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리고는 “피드에 또 아무말 없이 얼렁뚱땅 넘어 가면 또 운동 중간에 포기한걸로 알기요. 아니야 이번에 포기란 없다. 해볼께요. 아니야 포기할 수도 #아아운동은 힘들어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체력을 위해 #다시도전”이라고 다짐했다.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에 골인한 장영란은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SNS를 통해 11년째 깨볶는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