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카디건 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박민하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역 시절 깜찍했던 모습을 벗고 어엿한 숙녀로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인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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