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골프악세사리 브랜드 딤플골프가 `세계 환경의 날` 맞이 친환경 패키지와 특별 아이템을 선보이고 친환경 실천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딤플골프는 최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담아 브랜드 주요 제품인 `코듀로이 GOLF 헤드커버 세트`의 패키지를 `친환경 크라프트 박스`로 변경했다. 이 패키지에는 85% 이상의 천연 펄프가 함유됐으며, 별도의 표백 처리를 하지 않은 무표백 종이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옥수수 기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잉크가 활용된 점도 돋보인다.
또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 아이템을 별도 제작하고, 판매 전체 수익금을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아이템은 `환경의날 에디션: 얼쓰 골프플라워 볼마커`로 브랜드 심볼인 골프플라워에 지구 표면의 이미지가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눈길을 끈다. 공식 판매는 `세계 환경의 날` 당일인 5일(토)부터 판매 완료 시까지 딤플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딤플골프 김인하 대표는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패키지 도입, 특별 아이템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계기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딤플골프는 오는 7월 14일(수)부터 21일(수)까지 총 8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현대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소비자들과의 점접을 넓힌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해, 무신사, 더블유컨셉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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