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 국내외 팬들과 일상 공유한다…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 신규 오픈

입력 2021-06-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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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NiziU는 6월 7일 자로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의 버블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이들은 버블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나눈다.

NiziU의 버블 서비스는 JYP 소속 아티스트인 2PM,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용 앱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bubble for JYPnation)`에 신규 입점됐다.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은 2PM과 스트레이 키즈의 그룹 버블권을 비롯해 DAY6(Jae, Young K, 원필, 도운),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총 18인의 개인 버블권을 오픈해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앱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유료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최근 JYP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의 지분 23.3%를 취득했다. 디어유가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버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바, JYP는 이번 지분 투자를 기반으로 향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IT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NiziU는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2020년 12월 2일 발매한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5월 29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앞서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뮤비로 공개 약 두 달 만에 조회 수 1억 건, 약 6개월 만에 2억 건을 넘어선 데 이어 `Step and a step`으로 기록을 추가하며 정식 데뷔 6개월 만에 두 편의 억대 뷰 뮤비를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Step and a step`은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2021.05.10~05.16 집계 기준)에서 주간 재생 수 196만 1538회를 기록해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달성했다. 이는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의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 1억 스트리밍 돌파에 이은 두 번째 기록으로 강력한 `니쥬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은 올해 1월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오리콘 일간, 주간 싱글 차트 석권은 물론 발매 4주 만에 주간 차트 정상에 재등극하는 저력을 뽐냈고, 발매 첫 주에만 31만 1719포인트를 돌파해 `여성 가수 데뷔 앨범 기준 역대 2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역대급 신예` 면모를 뽐내고 있는 NiziU는 정성 가득한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3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이고 있는 새 리얼리티 콘텐츠 `NiziU Scout`(니쥬 스카우트)는 5회까지 공개된 8일 오전 7시 기준 조회 수 합산 975만 뷰를 돌파했다. NiziU 아홉 멤버는 운동회, 현장 체험 학습, 깜짝 미션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고 글로벌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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