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관련 논란 속에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를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고 연인과 함께인 일상을 공개했다.
오픈카 조수석에 앉은 한예슬은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에는 "허니야, 응? 나 불렀어?", "내 네일 예쁘게 찍어줘"라는 멘트를 삽입,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으나,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카라오케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나 호스트바에 출입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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