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이 세계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을 제거키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브리핑 자료에서 "미국과 G7 파트너 국가들은 세계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국 신장"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G7이 세계 공급망 내 강제노동과 함께 반부패와 랜섬웨어에도 공동 대응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3 22:10 수정
미 "G7, 세계공급망 강제노동 없애기로…`신장` 가장 우려"
미국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이 세계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을 제거키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브리핑 자료에서 "미국과 G7 파트너 국가들은 세계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국 신장"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G7이 세계 공급망 내 강제노동과 함께 반부패와 랜섬웨어에도 공동 대응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