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대형 IPO...그랩·로빈후드·디디추싱 연내 상장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6-14 11:04  

美증시 대형 IPO...그랩·로빈후드·디디추싱 연내 상장

(출처 : CNBC)

올 하반기 뉴욕증시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잇따라 예정돼있다. 그랩, 로빈후드, 디디추싱 등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도 주목한다.





`동남아 우버`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차량 공유 및 배달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연내 뉴욕증시 상장을 목표로 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탄 그랩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스팩 ‘알티미터 그로스’와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하는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 시장에 중복 상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랩은 알티미터와의 합병 완료 시기가 올해 4분기(10~12월) 쯤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합병회사 가치는 396억 달러(약 45조 원)로 스팩 합병 사상 최대 기업가치로 평가된다.



로빈후드는 기업공개(IPO)를 이번 달에서 다음 달로 연기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또 소식통을 인용해 "로빈후드가 당초 이달 상장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이 계획이 무산되자 7월로 목표 시점을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빈후드는 3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SEC 출신 경영진을 영입했다. 월가는 로빈후드의 기업가치를 400억 달러 이상 예상한다.



한편,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은 다음달 미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디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올해 세계에서 가장 큰 공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뉴욕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디디추싱은 중국 현지 시장 9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월가는 디디추싱의 예상 기업가치를 700억 달러로 바라본다.

그 외에도 다음달 상장 예정인 미 자동차 배터리 회사 클라리오스는 20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IPO 서류를 제출한 도넛 회사 크리스피크림은 기업가치 40억달러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