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KCON:TACT 4 U’ 빛낸 소통+무대 장인

입력 2021-06-21 14: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하이라이트가 글로벌 팬들과 무대로 소통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19일 진행된 `KCON:TACT 4 U (케이콘택트 포 유)`의 `MEET & GREET (밋앤그릿)` 코너에 출연해 MC 이기광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을 펼쳤다.

크루즈 선장으로 변신한 이기광은 "글로벌 팬 분들을 쉴 틈 없이 행복하게 할 준비가 돼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행력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첫 번째 탑승객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양요섭은 "친구의 일터에 함께 나와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 사람은 글로벌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댓글을 보고 활발하게 소통했다.

손동운과 윤두준은 팬들에게 미리 받은 편지를 직접 읽어봤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이렇게 소통하는 자리가 너무 그리웠다"라고 전했고,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시크 버전 등 다양한 팬들의 요청을 들어줬다.

`군필돌` 하이라이트 맞춤형으로 `강철 사나이` 게임도 진행됐다. 이기광과 손동운, 양요섭과 윤두준이 한 팀을 이뤄 포토북 커버를 걸고 게임을 펼쳤다. `라이트 심장을 향해 빵야`, `손바닥 밀치기`, `고깔 쓰고 네가 걸어온다` 게임 결과 우승 팀은 양요섭과 윤두준 팀이었다. 윤두준은 "팬 분들도 너무 좋아하신다. 웃음 꽃이 피었다"라며 기뻐했다.

유쾌한 `MEET & GREET`에 이어 하이라이트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고막 힐링도 선물했다. `음악실` 코너에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미안`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본 무대에서 `불어온다`로 무대를 펼쳤다. 손동운과 양요섭은 "팬 분들이 바로 옆에 있는 것 같다. 갓 데뷔한 느낌이라 오랜만에 마음이 간질간질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60초 릴레이 비디오 콜로 전해보겠다"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하이라이트의 선물은 `DISCONNECTED (디스커넥티드)` 무대로도 이어졌다.

`릴레이 보컬` 코너 또한 하이라이트의 매력과 소통 능력을 재확인시켰다. 하이라이트는 `비가 오는 날엔`, `12시 30분`, `Fiction (픽션)` 메들리로 남다른 화음을 들려줬다. 글로벌 팬들은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최고` 이모티콘으로 박수를 보냈다. 이에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포춘쿠키 포 유` 미션 수행을 통해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기도 했다.

마지막 `KCON REMEMBER`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2017년 당시 참여했던 `KCON NY` 무대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밤이야`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흥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마음껏 즐긴 하이라이트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전 세계에 계신 라이트 분들과 조만간 또 만나겠다. 항상 웃으셔야 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최근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 (더 블로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기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KCON:TACT 4 U`의 `MEET & GREET`에서 두 시즌 연속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