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3년 만의 새 EP 앨범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음반까지 선보였다.
우디 고차일드는 21일 정오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지난 18일 발매한 새 EP `SWOOP!`의 피지컬 음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음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매를 포함해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
특히 앨범 구성품도 돋보인다. 앨범 커버를 덮는 PVC 필름을 포함해 일상 생활에서 책갈피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완성됐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오는 28일 우디 고차일드만의 스타일이 담긴 특별한 MD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사조` 콘셉트를 내세운 `SWOOP!`은 우디 고차일드가 지난 2018년 `#GOCHILD` 이후 약 3년만에 내놓은 정식 앨범이다. 우디 고차일드는 자신만의 에너지와 이야기를 담아내며 음악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호평을 모으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오는 22일 버드와이저의 뮤직 플랫폼 BUDXBEATS에서 타이틀곡 `JACKSON`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여기에 박재범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릴스 리믹스를 언급해 추후 공개되는 앨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의 새 EP `SWOOP!` 피지컬 음반은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Ktown4u 등의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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