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똑 부러지는 ‘추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출연하는 tvN ‘식스센스2’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장착해 특유의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소민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어 더욱 유쾌해진 ‘식스센스2’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당당한 눈빛으로 시크한 아우라까지 뿜어내는 전소민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는 집중한 듯 예리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식스센스2’에서는 또 어떤 촉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그가 보여줄 명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전소민은 촬영 내내 환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또한 그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한 A컷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tvN ‘식스센스2’는 25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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