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종업계와 콜라보를 진행해 온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극장 플랫폼을 가진 메가박스와 영화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지니뮤직이 만나 영화의 감동을 기억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인 더 하이츠>는 미국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의 꿈과 사랑이 펼쳐지는 뮤지컬 영화다. 토니상 4관왕,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쇼 앨범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에미상, 퓰리쳐상을 석권한 천재 예술가 ‘린 마누엘 미란다’의 원작으로 ‘스탭업’, ‘나우 유 씨 미’ 감독인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영화 <인 더 하이츠>를 예매한 고객에게 14일간 이용할 수 있는 ‘지니 음악감상 100회권’을 제공한다. 사운드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감상한 관객들이 그 감동 그대로 AI 음악 플랫폼 지니에서 영화 음악 OST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이벤트 홍보를 위해 메가박스 SNS 대표 캐릭터 ‘냥사원’이 영화 <인 더 하이츠>의 다양한 버전 포스터 속에 숨어 있어 오리지널 포스터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냥사원’ 버전의 포스터 이미지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영화 <인 더 하이츠>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박스에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