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요령은 꾸준한 '단·무·지'
"무작정 창업 90%는 실패"
"직장에서 목표부터 정해라"
= 올해 초 큰 인기를 끈 웹드라마 <좋좋소>에는 중소기업에 취업하자마자 5일 만에 회사를 관둔 취업 준비생의 사연이 등장합니다. `취업도 열악한 현실에 퇴사라니?` 할 수 있지만, 이 짧은 웹드라마에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과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실을 `고증`한 대사와 장면마다 직장인들의 애증을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이죠.
좋좋소의 `정승네트워크`처럼 작은 회사든 현실의 삼성전자처럼 큰 회사든 승진과 월급에 매여있는 직장인들 누구나 회사를 탈출해 자유를 갖기를 바랍니다. 물론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 아무리 최악의 회사라도 견디며 무언가 준비를 해야 할 겁니다. 더구나 요즘의 2030이 바라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면 대책없는 퇴사도 답은 아닐 겁니다. 전쟁터인 직장에서 견뎌내려면, 성공적인 퇴사를 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부티나는 인터뷰>에서 안정된 대기업(한국전력공사)을 퇴사한 후 무려 10억 원의 빚과 사채 수렁을 극복한 단희캠퍼스 이의상 대표 만나 해법을 물었습니다. 지금은 당당히 자산가가 된 이 대표는 사채업자에 시달리던 최악의 시기를 견뎌내며 자기만의 전문 문야를 파고 들어 빚을 모두 갚고, 소형 부동산에서 1인자로 올라선 전문가입니다.
순진했던 대기업 퇴사자로 인생 밑바닥을 경험했던 단희쌤 이의상 대표는 어떻게 위기를 딛고 자산가로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 그의 이야기를 2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otLHviSeH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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