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뿐인 2021년 7월이 시작됐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하얀 레이스 드레스 차림의 김지수는 야외 햇살을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50대로 접어든 그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김지수는 "`머지않아 떠나갈 것들을 격렬히 사랑하라`고 말한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격렬히 사랑까지는 못하더라도 다투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편협해지지 않으려 더 노력해야겠다"고도 적었다.
김지수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하이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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