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관련 소매주
첫번째는 멕시칸 패스트푸드 회사 치폴레(CMG)입니다. 이 회사가 동물과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힘쓴다고 봤습니다.
다음은 월마트(WMT)입니다. 2025년까지 회사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50%를 재생 에너지로 채운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푸즈는 영국의 다국적 식품회사입니다. ESG 관련한 사업 관행이 잘 자리 잡은 기업이라는 점을 유망하게 봤습니다.
△ ESG 관련 기술주
먼저 스퀘어(SQ)는 2030년까지 탄소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욱 친환경적인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전자 서명 시장 선두주자인 도큐사인(DOCU)입니다. 자칫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종이 낭비를 줄이고 디지털 문서를 활용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ESG 관련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 옥타에 대해선 작년에 ESG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다양성 목표를 사업에 녹여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ESG 관련 에너지 및 자재주
전력회사 AES는 석탄 발전 감축을 이어가 2025년 10%, 40년엔 완전한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BC 캐피털은 이런 장기적 목표가 관련 업계를 전반의 ESG 흐름을 선도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목록에 있는 노르웨이 에너지 회사 에퀴노르(EQNR)와 금속 포장 용기 제조업체 크라운 홀딩스(CCK)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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