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키트 국내 허가"...주가 20%↑

입력 2021-07-05 09:52   수정 2021-07-05 10:08

진매트릭스, "동시진단 키드 식약처 허가"
"변이 바이러스도 모두 진단 가능"


진매트릭스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플루코비드 키트`를 시판할 수 있게 허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A형 독감 바이러스와 B형 독감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동시 진단키트다.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형`을 포함해 영국발 `알파형`,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형` 등 각종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진매트릭스는 "이 제품은 변이로 인해 강한 전파력과 다변화된 감염 증세를 보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일괄적으로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독감도 효율적으로 감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진매트릭스의 주가는 10시5분 현재 2,700원(+20.15%) 급등한 1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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