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23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를 임신한 배를 드러내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고 말했다. 몸무게는 87.7㎏으로 90㎏을 향해가고 있다고.
그는 "호르몬 변화로 얼굴에 열도 많고 트러블도 생겼다"고 고충을 토로해며 "출산하면 다시 괜찮아지길 바란다"고도 했다.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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