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싱어송라이터’ 조우재가 활동명을 ‘WOOJAE’로 바꾸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5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아티스트 조우재가 ‘WOOJAE’로 활동명을 바꾸고 7월 신곡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울대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눈도장을 찍은 WOOJAE는 펜타 유스스타 동상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등에서 수상한 실력자로, 고려대 졸업 및 서울대학교 음악오디오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려져 ‘뇌섹남’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엄친아의 조건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 WOOJAE는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7월 중 발매할 신곡 작업에 한창이며 독창적인 감성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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