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가 금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 Reps 자료를 보면, 작년 충주시 주택 거래량은 총 4,939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지인 비중이 총 1,794건이었다. 2019년 외지인 거래 비중과 비교하면 지난 한해 충주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충주에서도 서충주신도시의 분위기가 남다르다. 충주시 인구의 약 7할이 원도심 권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원도심 면적이 전체의 약 1/10에 불과한 만큼 입지 여건을 갖춘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산업, 주거, 비전이 융합된 신도시의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옆 첨단산업도로와 3번 국도를 타면 충주시내권까지 차량으로 약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충주신도시 내 산업단지 개발호재와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이 구축돼 있다. 충주 IC를 비롯해 중앙탑 하이패스 IC,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등 교통망 또한 갖추고 있으며, 충주대소원초중학교, 용전고(2023년 개교예정), 서충주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롯데슈퍼, 홈마트, 우체국, 은행 등이 단지 앞에 있으며 도담다담공원을 비롯해 그린나래공원, 성마루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서충주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첨단산업단지로 구성된 자족도시로 조성돼 직주근접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주거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전 세대가 충주 내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를 기본으로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는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649번지에 들어서며 시공은 우석건설이 맡았다.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74세대 규모다. 청약 일정은 7월 6일(화) 1순위 청약, 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47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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