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새 리얼리티로 팬들을 찾아온다.
6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6백만불의 CIX : The CIX Million Dollar Kids’(이하 6백만불의 CIX)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CIX 멤버들은 1930년대 세트장에서 도둑이 되어, 경찰의 눈을 피해 추격전을 펼친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슬로건 아래 CIX는 `추격지옥`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6백만불의 CIX`는 어떤 상황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영화 `6백만불의 사나이`를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IX 앨범의 `지옥 세계관`을 반영해 여러 단계에 걸친 `예능 지옥`을 탈출하며 단단하게 우정을 다지는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사전 미팅에서부터 익스트림하고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CIX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더욱 알차고 풍성한 리얼리티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CIX 멤버들은 `6백만불의 CIX`를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5인 5색 매력과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6백만불의 CIX` 첫 에피소드는 6일 오후 7시 Mnet, 같은 날 오후 8시 M2 유튜브에서 공개되며, CIX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