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로 주목받는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21-07-06 13:57  

주택 규제 강화로 인해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후수요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는 상권 활성화 진행이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는 거래량도 높게 나타난다. 올해 1월 서울 중구에서 분양해 6,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갖춘 `힐스 에비뉴 청계 센트럴`은 정당계약 한 달만에 계약 완료되었다. 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지난 4월 분양한 `이노시티 애시앙` 단지 내 상가 역시 1,478세대의 대단지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돼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가 뒷받침 되는 점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주변으로 얼마나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향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3만 배후수요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다수의 혁신기업이 입주한 LH기업지원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 등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근로수요를 직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사업지가 위치한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 제3테크노밸리(예정) 일대에 예정된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하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진입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다.

운정~삼성~성남~동탄을 잇는 GTX-A 노선(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다양한 앵커테넌트를 품고 있다. 현재 C1블록에는 총 315개의 객실을 갖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7개관, 1,080석 규모로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판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스타벅스, 키즈카페 등의 앵커테넌트도 입점 예정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에는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으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상권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대로변 코너 상권으로 가시성도 매우 뛰어나며, 단지 2층과 3층에는 C1블록과 C2블록을 이어주는 연결 브릿지가 설치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며,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며,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도 함께 분양 중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의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잔여 호실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17(시흥동), F동 B112호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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