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배경음악, 효과음 서비스를 시작한 뮤팟은 2021년 전반기 회원 수 6만7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상편집자를 위한 배경음악, 효과음 서비스 플랫폼 `뮤팟`은 내부 작곡가들과 함께 자체 제작으로 저작권문제가 해결된 음원만을 제공한다.
스노우, 네이버Z, 제페토 등에 배경음악을 공급하고 있으며 음원 상위권에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뮤팟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 등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라 안전한 영상 소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뮤팟의 조혜림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의 편집 시간 단축을 위해 영상에 원하는 음원을 더욱 정교하고 정확하게 추천 및 매칭해줄 수 있도록 AI 검색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영상 소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원하는 음원를 가장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누적방문자수 33만명을 기록한 뮤팟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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