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의 출판브랜드 이투스북이 통합 수능 대비 수학 교재 `실전+수능 고쟁이` 2종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재는 공통과목인 수학 I, 수학 II와 선택과목인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를 2권의 책으로 나눠 각각 200개의 신출문항을 담아냈다.
아울러 킬러 3문항을 포함한 실전 대비 고난도 15문항 미니모의고사를 6회 제공하며, 하루 1단원씩 9일, 미니모의고사 1회씩 6일, 총 15일 동안 단기 고득점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투스교육은 최근 몇 년간 수능 수학 출제 경향을 보면 어려운 3점, 쉬운 4점 문제인 일명 ‘어삼쉬사’의 난이도가 상승해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능 고득점 쟁취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실전+수능 고쟁이는 바뀐 수능 체제에서도 여전히 1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15번, 22번, 30번의 킬러문항을 단기간에 이를 대비한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형주 이투스교육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은 "앞서 새로운 교육과정이 나올 때마다 출간했던 고쟁이 시리즈도 실제 수능 적중률이 높았다"면서 "실전+수능 고쟁이는 2022학년도 수능 대비 최신 빈출 유형의 핵심 문항과 킬러문항 등을 통해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단기 집중 훈련서로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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