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2021년 열일 행보 주목…‘예능+드라마+광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입력 2021-07-12 15:19  




배우 류수영의 2021년 열일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류수영은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해 첫날 류수영의 ‘치치닭’이 우승하며 19번째 메뉴로 선정된 것에 이어 ‘또치닭’이 26번째 메뉴로 출시됐다. 전국 해당 편의점 및 밀키트로 출시된 제품들은 품절 대란을 일으켜 류수영이 ‘완판남’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능 ‘나의 판타집’과 ‘류수영의 동물티비’에서는 MC로서 탁월한 진행 실력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해박한 건축 지식을 방출하며 게스트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동물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힐링을 전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19세 소녀의 복수 대상이자 목표 ‘이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친아빠인 줄 알고 펼쳐진 복수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그의 상처를 감싸 안아주는 진정성 가득한 연기로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눈빛 하나, 표정 하나, 말투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이재영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류수영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통해 제 6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류수영이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지닌 배우라는 저력을 다시금 체감하게 했다.

그 결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과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시스템(라코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과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류수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남녀노소를 불문한 폭넓은 연령대에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믿고 보는 류수영’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높은 호감도를 바탕으로 광고계에서 또한 류수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수의 프로그램 속 류수영 특유의 반듯한 이미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돈, 오픈 마켓 앱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새벽 배송 앱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경기지역화폐, 주방용품 등 더욱 다양한 광고 모델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비롯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류수영에게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올해 하반기에도 류수영은 분주히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유 있는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류수영이 하반기를 어떻게 수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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