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유아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멋진 홍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유아인과 마주보며 장난을 치는 송혜교의 웃음기 가득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송혜교보다 5살 어리다.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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