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웨어 브랜드 생드니샵(대표 문해리)이 발레복 시장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드니샵(Saintdenis Shop)은 실제 발레 전공자인 문해리 대표가 오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체형을 보정해 주면서도, 시각적인 비율까지 신경 쓴 발레복을 구상해서 탄생시켰다.
생드니샵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발레스커트의 경우 비침이 적으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 최고급 쉬폰 소재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발레의 대중화를 원하는 대표의 철학에 따라 소비자들의 접근성 또한 높였다. 발레를 전공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취미발레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생드니샵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생드니샵에서는 발레스커트와 발레레오타드를 비롯해 티셔츠, 액세서리도 판매 중이다. 또한 발레를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폴댄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알려지면서 폴웨어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무용 및 발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서도 많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홍콩, 대만, 일본에도 많이 알려져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시각적인 요소와 편의성을 높인 발레웨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