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 합병…'GC셀' 출범

정재홍 기자

입력 2021-07-16 16: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GC녹십자 계열사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양사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통합을 계기로 상호는 GC Cell(지씨셀)로 변경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 결정이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면서 각기 다른 특화 역량을 가진 두 회사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세포치료제 분야는 매년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중으로 제약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된 제품은 없지만 거대 제약회사들이 앞다퉈 M&A를 통해 시장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