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너스빌 퇴계원' 홍보관 오픈, 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21-07-20 18:27  


최근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분양한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809.08대 1, `위례자이 더 시티` 617.57대 1, `자양 하늘채 베르` 367.37대 1, `래미안 원베일리` 161.23대 1 등 1순위 청약 경쟁률 세 자릿 수를 기록하는 단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집값은 부담스럽고 분양 아파트 당첨은 어려워 내 집 마련에 고충을 겪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원하는 지역의 전셋집 마련도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보금자리 장만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 가점과 무관하게 공급되는 아파트 `경남 아너스빌 퇴계원`이 최근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경남 아너스빌 퇴계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 142-27 외 30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28세대로 들어설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시공 예정사인 SM동아건설산업의 `아너스빌` 브랜드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조성되며, 현재 조합추진회를 거쳐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2020년 4월 7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번 2차 조합원 모집 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착공과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계약 현황은 사유지 기준 95.11%, 전체 면적 기준(국공유지 제외) 81.39%를 확보한 상황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1채만 소유한 경우에 한하며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일대의 교통 환경으로, 경춘선 퇴계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환승을 통해 강남권까지의 이동이 가능하며 차량을 이용한 서울 잠실 일대까지 이동도 수월하다. 퇴계원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경기 동북부 및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제원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퇴계원중·고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퇴계원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E플러스마트, 노브랜드, 식자재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근린공원 및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남양주시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요소다.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 조성을 비롯해 퇴계원역 인근 군부지 개발(예정), 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등 지역 가치를 높이는 호재도 풍성하다. 특히 내년 착공을 앞둔 GTX-B 노선은 남양주 마석과 인천 송도를 잇는 사업으로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세대별 무상으로 제공되는 혜택도 상당하다. 하이브리드 1등급 창호 환기 시스템은 공기 청정과 자연환기,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어 일상에서 깨끗한 공기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AEOL 공기 정화 시스템은 보조냉방, 제습, 공기청정의 기능을 빌트인으로 담았다. 계절별 용품 수납 기능을 도와주는 세대별 개별창고와 전 세대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서비스된다. 한편, 조합원 모집과 자격 요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및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