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울림 LIVE’에 출격한다.
남승민이 오는 26일 ‘울림 LIVE-울트라’에 출연을 알렸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으며 ‘BTN의 손자’를 선언한 남승민은 이번 ‘울림 LIVE’서 탄탄한 라이브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남승민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무더운 열대야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청량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울림 LIVE’의 부제는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이브)로, BTN라디오 ‘울림’의 저녁을 책임지는 트로트 스타, 요일별 다섯 DJ가 총출동한다.
남승민을 비롯해 양지원, 은가은, 별사랑, 김중연이 출연하는 특별한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는 청취자들을 안방 1열로 초대해 지친 일상 속 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현재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남승민은 MBN ‘보쌈’ OST ‘지켜줄게요’에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지난 1월에는 ‘지붕’을 발매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한편, 남승민이 출연하는 ‘울림 LIVE-울트라’는 오는 26일 밤 9시부터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