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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가 독일 제조자 업체 출신의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를 글로벌 CEO로 임명하며 북미,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28일 빈그룹은 글로벌 CEO로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독일차 제조업체 `오펠(Opel)` 대표 및 폭스바겐 미국지사 부사장을 역임한 마이클 로쉘러는 자동차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빈패스트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빈그룹은 "로쉘러 신임 글로벌 CEO는 빈패스트의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에 대한 판매 공략에 초점을 맞춰 충실히 임할 것"이라며 "빈패스트가 전기차 회사로 변화하는 데 전략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로쉘러 글로벌 CEO는 "빈패스트의 성장 가능성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빈패스트가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vietreader)
https://vietreader.com/business/media-outreach/47438-michael-lohscheller-appointed-new-ceo-of-vinfast-glob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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