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200원(29.98%) 오른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스트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지난 27일 이른바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에 성공한 이후 지난 28일에 이어 사흘째 상한가 달성에 성공했다.
공모가 1만5,000원을 고려하면 상장 사흘만에 주가는 약 4배(295%) 가까이 오른 셈이다.
맥스트는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에 AR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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