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쿠스(N.CUS)가 콘셉트 포토로 소년미를 뽐냈다.
엔쿠스가 오는 8월 14일 싱글 앨범 ‘Unripe Love’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엔쿠스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쿠스 멤버들은 꽃을 오브제로 활용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엔쿠스 멤버들은 산뜻하면서도 청초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 호진, IF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으며 승용과 서석진은 푸른 계열의 의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펼쳤다. 은택과 현민은 순수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환과 성섭은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번 발매되는 ‘Unripe Love’는 지난 1월 팬들을 위해 발표한 팬송 ‘빛나는 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쿠스는 지난 25일부터 솔로 콘셉트 포토와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29일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앨범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엔쿠스 멤버들은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메인보컬 서석진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호진은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브이로그, 브이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엔쿠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의 ‘ON’, 더보이즈의 ‘REVEAL’, 태민의 ‘Criminal’을 포함해 다수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엔쿠스는 지난 2019년 8월 ‘Mathless Love’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엔쿠스는 타이틀곡 ‘SUPER LUV’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돌’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엔쿠스는 오는 8월 14일 새 싱글 앨범 ‘Unripe Love’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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