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지자체 납품 계약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7-29 14:05  



경남제약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래피젠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 검사 키트’를 지자체에 납품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사 키트는 지난 13일 식약처 정식 승인이 완료된 자가검사키트다. 이 제품은 콧구멍의 가장 안쪽 부분인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 아닌 비강(콧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스스로 검사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30분 이내 검사가 가능하다. 최근 대유행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알파, 베타, 감마 바이러스까지 검사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입증받아 정부 기관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