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재차의’에 특별출연한 배우 박종환의 영화 관람 추천 메시지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tvN 드라마 ‘방법’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과 각본의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와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제작한 영화다.
박종환은 극중 대포통장을 만드는 악덕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사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현철민 역으로 미스터리한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찾는 진희(엄지원 분)과 필성(김인권 분)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 대체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교도소에 수감된 철민과 그를 만나러 온 필성의 모습이 담겼다. 필성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무언가 중요한 비밀을 털어놓는 듯한 철민의 모습은 이어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눈빛만으로도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켜 믿보배 면모를 보여준 박종환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관객 여러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덥게만 느껴지네요. ‘방법: 재차의’의 미스터리하고 오싹한 분위기가 잠시라도 여러분의 더위를 달래 줄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라며 ‘방법: 재차의’ 강력 추천 메시지 역시 전했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종환은 28일 개봉한 ‘방법: 재차의’외에도 영화 ‘공조:인터내셔날’, ‘콘크리트 유토피아’, ‘야행’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까지 다수의 기대작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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