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상권에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주목

입력 2021-07-29 17:07  


야외에 오래 머물거나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니다.

이에 주거시설이 밀집한 동네상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인 접촉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집중되는 유명 상권보다는 집 근처에서 소비 활동의 대부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주거시설이 밀집한 곳에 형성된 상권의 경우 배후수요 등으로 인해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공급하는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42,776㎡, 총 366실 규모로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이미 입주를 완료한 주변 2만 세대의 주거 시설은 물론 2023년 완공 예정인 경기융합타운의 업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고정 수요에 공공기관 근무자 수요는 물론 신분당선과 버스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단지 지하에서 지하철역과 버스환승센터의 직통 연결이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지하 3층에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지하 2층에서는 버스환승센터가 바로 연결(예정)되도록 설계된다. 여기에 전 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로 지하층의 유동인구를 상층까지 이끌 수 있을 전망이다.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컨벤션센터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약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 주변에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아쿠아리움, 백화점, 아울렛, 호텔 등 문화복합시설이 여럿 밀집돼 있다.

특히 경기융합타운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잇는 지하 통로 조성사업인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 가로공간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현재 일부 잔여 호실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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