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입력 2021-07-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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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다니엘이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다니엘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과 tvN `미래수업` 등 교양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해당 방송의 촬영은 모두 중단됐다.
최근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방송가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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