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이 자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평소 미술작품 애호가로 알려진 탑은 그림을 감상하며 월요일 아침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럭셔리한 일상과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의 집 거실 풍경이 눈길을 끈다.
별다른 코멘트 없는 게시물이었지만 3시간 만에 1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좋은 아침이다" "멋지다" "컴백을 바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7년 대마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탑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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