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오는 8월 31일까지 78종의 다양한 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그랜드 서머 와인 세일’을 선보인다.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가정과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그랜드 서머 와인 세일’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칠레, 호주 등 각종 나라의 와인들을 한군데 모아 소개한다.
가성비 좋은 호주산 쏜 클락 밀튼 팍 샤르도네부터 영화 ‘007’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즐겨 마신 프랑스산 명품 와인 샤또 앙젤뤼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소믈리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호주산 퀄리티 와인 페카비 마가렛 리버 까베르네 소비뇽 또한 이번 세일 품목 중 하나이다,
더 델리에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인 그뤼에르 치즈, 러스티크 까망베르 치즈, 제노아 살라미, 르통 육포, 훈제연어 등 가지각색의 안주류 또한 준비되어 있어 호텔 객실에서도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과 와인 한 잔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더 델리의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와 와인 한 병이면 가정에서도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로 가족과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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