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4.2% 증가한 81억 7,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3,323억 7,7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1,800만 원으로 각각 8.2%, 6,314.2% 성장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품 제조 및 유통,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의 전 부문의 체질 개선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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