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채한도 유예 협상 실패로 부도?…中 ‘3不 정책’ 외국인 이탈 행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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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03 09:18   수정 2021-08-03 09:18

美, 부채한도 유예 협상 실패로 부도?…中 ‘3不 정책’ 외국인 이탈 행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가 인프라 확충안 통과 기대로 올랐던 상승분을 장 후반 반납하고 100p 가량 하락했습니다. 이날 하락 요인으로 보면 델타 변이와 연방부채한도 유예 협상 실패에 따른 우려가 가장 컸습니다. 거기에 완화 조치를 모색할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 시진핑 정부도 갈수록 3불 정책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외국인들 사이에는 “더 늦기 전에 중국에서 투자한 돈을 빼내자”라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나와있습니다.

    Q.미국 주가가 변동성이 심한데요. 이번에는 파월 의장이 맡은 Fed가 아니라 옐런 장관이 맡고 있는 재정에서 원인이 있지 않습니까?

    -美 증시, 오랜 만에 ‘재정’에서 변동 원인

    -2018년 8월 트럼프, 연방부채상한 2년 유예

    -아무런 조치 없을 경우, 디폴트 가능성 우려

    -옐런, 연방부채상한 확대 혹은 유예 요청

    -월가 “2011년 악몽 재현되는 것 아니냐”

    -7월 말 시한, 연방부채상한 유예 협상 실패

    -현금 보유, 2011년처럼 디폴트 발생 가능성↓

    Q.연방부채한도 유예 협상 실패로 인해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10년 전 상황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시지요.

    -연방부채상한 도달, ‘fiscal drag’ 급부상

    -연방 정부 셧다운, 신규 적자국채 발행 중지

    -10년 전 S&P, 디폴트 우려->신용등급 강등

    -금융위기 이후, 美 경기 재둔화 우려 확산

    -美 증시, ‘위기 3년 주기설’ 확산 속에 폭락

    -12년 대선 겨냥 대타협, 경기와 증시 정상화

    -최근도 비슷한 상황, ‘2011년 악몽’에 민감

    -인프라 확충안 타결, 그 후 부채상한도 해결

    Q.말씀대로 인프라 확충안이 시간이 문제이지 타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프라 간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인프라 확충안, 시간이 문제이지 통과될 것>

    -바이든 정부, 국민의 화합과 타협 최우선순위

    -1조 달러로 축소, 공화당과의 타협 모색 노력

    -블루 웨이브, 바이든 대통령 뜻에 따라 결절

    -

    -스틸 다이나믹스, 퀀타 서비스, 선노버 에너지

    -美 인프라관련 상장지수펀드, 즉 ETF도 추천

    Q.한미 양국의 부도설과 미국의 인프라 확충안이 넘어간다면 국내 증시에서 남은 악재가 시진핑 정부의 3不 정책이지 않습니까?

    -<시진핑 정부의 3불 정책, 갈수록 범위 확대>

    -지난 4월, 가상화폐 사용과 보존 전면 금지

    -지난달 23일, 사교육 전면 금지 조치 발표

    -빅테크 규제, 알라바바를 필두로 지속 확대

    -<우한시, 부동산 구입 허가증인 ‘방표’ 발급>

    -부동산 구입 허가제, 中 전역에 확대 가능성?

    -외국인 비상, “투자한 돈 못 빼지 않을까” 우려

    Q.예상 밖에 충격이 큰 시진핑 정부도 조만간 안정화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는 소식에 어제 국내 증시가 안정을 찾을 수 있었지 않았습니까?

    -<시진핑 정부의 3불 정책, 예상 밖에 충격>

    -홍콩과 中 본토 증시, 의외로 충격 커 당혹

    -첨단기술 육성 실패와 폐쇄주의 경제 우려

    -<미국과 협의 통해 안정화 방안 나올 기대>

    -3不 정책, 주가 등 금융시장 불안하면 실패

    -금융시장 연착륙돼야 3不 추진과 효과 기대

    -<시진핑의 장기집권과 책임회피 목적도 많아>

    Q.그렇다면 시진핑 정부로서도 ‘3불 정책’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3不, 친시진핑 파월 엘리트 중심지지 확보>

    -세비에르 마르케스, 개인숭배 생성 메커니즘

    -독재정권의 파월 엘리트의 행동 유사성 분석

    -독재정권의 핵심, ’층성신호‘와 ’아첨 인플레‘

    -<3不, 외국인 자금에 의한 윔블던 현상 해소>

    -친시진핑 토종자금 육성, 금융의 우위권 유지

    -디지털 위안화 기축통화 방안과 동일한 맥락

    -<경제패권 다툼 벌이는 美와의 타협 쉽지 않아>

    Q.그래서 인가요? 조만간 안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소식과 달리 오히려 홍콩의 전철을 우려한 중국내 투자한 외국인들이 서둘러 돈을 빼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보안법 실사 이후 홍콩, 3대 공동화 뚜렷>

    -외국인 자금, 홍콩을 떠나는 Hexit 현상 심화

    -외국기업, 홍콩서 철수 리쇼오링과 니어쇼오링

    -홍콩 시민, 미국과 영국으로 이민자수 급속 증가

    -<3대 공동화 현상, 베네수엘라 전철 밟을 우려>

    -작년, 유입대비 유출자금 비율 3배까지 급등

    -싱가포르 비거주자 예금, 홍콩 마찰 후 5배 급증

    Q.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여견이 최근 들어 숨 막히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끝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시진핑 3不, 증시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안돼>

    -시진핑 정부, 중국 정부의 ‘팍스 시니카’ 구상

    -문재인 정부, 安美親中 정책으로 中 편향 구조

    -<中의 경제 식민화 우려, ‘윔블던 현상’이 적절>

    -위안화와 원화 간 상관계수, 코로니 직후 ‘0.8’

    -대중 수출 비중, 올해 상반기 25% 이상을 차지

    -<샌드위치 위기 방지, 대외정책 상 ‘균형’ 회복>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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