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세터`이자 `초특급 프로듀서`인 라이언전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빅오션ENM은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새 프로젝트 `맥시스(MAXIS)`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티저 포스터엔 블랙 계열의 시크한 이미지와 함께 `킵 뮤직 어라이브(KEEP MUSIC ALIVE)`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방울이 튀는 듯한 독특한 효과는 물론 `U` 안에 있는 사람 모형의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이언전의 새로운 프로젝트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이다. 음악에 오랫동안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라이언전의 강렬한 열정과 의지가 담겼다.
라이언전은 `맥시스`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힌트들을 하나씩 풀어놓을 계획.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에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초특급 아티스트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라이언전은 지난 2010년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작사, 작곡 이후 샤이니의 `루시퍼`,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 레드벨벳의 `덤 덤(Dumb Dumb)`, 태연의 `아이(I)(Feat. 버벌진트)`, 워너원의 `나야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라이언전의 활약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셀레브리티`와 오마이걸의 `던던댄스`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한 것. 이에 따라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맥시스`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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