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인터넷 초대장 주소(URL 링크)로 회의에 초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또 미더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영상회의에 참석 할 수 있도록 ‘게스트 참여 기능’도 만들었다. 동시에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최대인원은 200명이다.
SKT는 지난해 8월 미더스를 출시한 뒤 면접이나 채용상담과 같은 분야에 활용해왔다. 올 상반기부터는 광주광역시 원격 교육 서비스로도 활용되고 있다.
SKT는 앞으로 한 화면에 최대 36명까지 표현되는 갤러리뷰 기능과 크롬OS 지원과 같은 사용자 편의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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